방학 마지막날. 20170201

『아이들과 함께』

 

 

 

지난 여름방학의 마지막날도 아이들과 함께 울산시티투어를 하면서 보냈는데 이번 겨울방학의 마지막날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게 되었네요^^

 

예원이 유치원에서 픽업후 아이들과 함께 준이다니는 학교 운동장에서 연날리기를 했으나 바람이 불지않아 포기하고 준이가 좋아하는 농구한판.

 

 

 

 

준이 인상이ㅎㅎㅎ

 

 

 

준이는 농구를 좀더 하고 싶어했으나 태권도 시간이 다 되어서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는ㅠㅠ

 

 

 

 

 

 

 

 

 

 

 

 

예원이의 웃는 모습에 아빠는 심쿵^^

 

 

 

 

 

 

 

 

 

 

 

준이 태권도도장에 보낸후 예원이와 겨울방학의 마지막 데이트ㅠㅠ

다음주에 또 봄방학이 있으니 아쉬워말자^^

 

 

 

울산MOBIS VS 전주KCC 경기가 동천체육관에 있어서 준이랑 함께 관람.

 

 

 

 

찰스로드선수가 방출되고 전주KCC에서 뛰던 와이즈 선수가 울산으로 옴.

 

 

 

 

올해 신인최대어인 이종현선수의 슬램덩크. 

발바닥 피로골절로 시즌초부터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지난 1월 25일 복귀후 3경기 연속 모비스가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함.

이종현선수가 울산모비스에 지명될 당시 평소 감정기복이 없기로 소문난 유재학감독이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다는ㅎㅎ

 

 

 

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선수.

올시즌 첫경기에서 손목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빠른 회복으로 복귀하여 모비스가 곧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다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치어리더 박기량

 

 

 

 

치어리더 조윤경

 

 

 

 

 

 

경기결과는 79 : 62로 모비스의 대승~!!!

 

 

 

전하동, 울산 ㅣ 20170201 ㅣ Canon 1DX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황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