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이제 얼마남지 않은 방학.
오전에 운동하고 오후에 혼자 현대예술관에서 영화 '재심'보면서 정우의 연기에 눈물 몇방울 흘리고ㅠㅠ 3시에 유치원에 가서 예원이 픽업.
그리고 준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가서 예원이랑 놀기^^
아침에 아빠가 묶어준게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대로... 너무 꽉 묶었나ㅠㅠ
이제 아빠가 강동중으로 출근하면 아침에 예원이 머리는 누가 묶어주지...
고양이보고 싶대서 찾아간 Cafe Moon. 처음 카페갔을때 고양이 보자말자 너무 무서워 아빠한테 안겨 꼼짝도 하지 못하던 예원이었는데 이제는 고양이를 조련하려고 한다^^
예원이 집에 데려다주고 준이랑 함께 동천체육관에 농구보러^^
전하동, 울산 ㅣ 201702015ㅣ사무엘투, Canon 1DX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황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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