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알게된 울산 동구의 핫플레이스 "싱물원"
핫플레이스답게 월요일 오후인데도 카페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빈자리가 없어 그냥 나왔네요ㅠㅠ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예원이랑 좀 놀다가 나중에 오면 자리가 나겠지 싶어 바로 앞, 일산해수욕장에서 예원이가 좋아하는 모래놀이를 했네요.
예원이는 카페보다 모래놀이를 더 좋아한다는^^
30분정도 신나게 놀다가 다시 카페안에 들어가보니 다행히 한자리가 있어서 1시간 반정도 예원이랑 놀다가 예원이 엄마 퇴근시간 맞춰서 회사로 데리러 갔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