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와 슬도 데이트

20211001. 슬도

 

퇴근 후 오랜만에 딸과 함께 슬도에 바람 쐬러 갔습니다. 

그런데 슬도에 캠크닉하러 사람들 엄청 나왔네요. 

종종 슬도에 일몰촬영하러 가지만 오늘만큼 캠크닉하러 사람들 많이 나온 건 처음 본 듯^^

 

 

오늘 슬도의 일몰은 구름이 없어서 그냥 좀 밋밋하지만 색만큼은 참 곱습니다. 

 

 

 

 

딸이랑 셀카도 찍고ㅎ

 

 

 

 

 

 

우리도 간단하게 카페 가서 마실 거 테이크 아웃해서 왔습니다.

 

 

 

 

카페 "슬도에빠지다"인데 바로 바닷가 앞이라 참 예쁩니다.

 

 

일몰 끝~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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