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들과 만원빵 윷놀이. 내가 지면 2만원주고 아들이 지면 만원 받고ㅎ 두 판 연속 이겨서 2만원 땄다가 세 번째에 져서 쌤쌤ㅠ

 

설 연휴로 헬스클럽 문닫아서 4일째 운동 못함ㅠㅠ 금단증상으로 집에서 가볍게 몸풀기

 

그래도 할일이 없어 바이크 타고 가볍게 커피바리중

 

 

판지마을에 새로 생긴 곽암카페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가포카페로 가서 모닝커피 한잔

 

 

오늘은 파도 1도 없네요

 

점심 먹고 딸과 함께 울산현대모비스 대 대구가스공사 경기 보러 동천체육관으로~

 

지난번에 왔을 때 테이블석에 앉고 싶다고 해서 테이블석으로 왔네요.

요즘 울산모비스 먹여 살리는 이우석 선수. 유력한 신인왕 후보

 

불혹의 나이에도 몸 관리 잘해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이현민 선수

 

1 라인드 때는 적응을 못해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펄펄 날고 있는 라숀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