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 기념으로 처가식구들과 함께 부산에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점심은 장인, 장모님과 함께 5남매 식구 모두 미리 예약해 둔 해운대의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미포역에서 탑승하여
송정역에서 하차하여
기념촬영과 함께
카페에서 단체로 커피 타임^^
숙소는 부산LCT레지던스 94층입니다.
고속엘리베이터라지만 94층이라 도착하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거실뷰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ㅠㅠ
해운대에 있는 사람들이 점으로 보입니다^^
78평이라 아이들이 숨바꼭질하는데 숨을 곳이 참 많네요^^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익숙해지니 창틀에도 올라가네요^^;
오늘은 헤이즈가 많아서 일몰이 별로입니다ㅠ
늦은 저녁까지 놀다가 12시쯤 잤는데 창문을 꼭 닫았는데도 바람소리가 들려 선잠을 잤습니다ㅠ
아침에 일어나 식사하고 11시에 퇴실
울산에 바로 가도 할 일이 없다고 해서 기장 해변도로로 해서 울산으로 복귀했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 거 같은데 몸이 천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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