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달곡저수지 캠크닉

어제 양남에 있는 처갓집 농막에 갔다가 아내가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식구들은 모두 자고 혼자 아침에 양남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주전옛도로로 갔는데 벚꽃은 거의 끝물이네요.

 

 

 

어제는 미세먼지가 많더니 오늘 아침은 또 다른 하늘을 보여줍니다.

 

 

 

참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농막에 들러 지갑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전부터 봐 두었던 노지로 왔습니다. 

 

 

 

바람만 불지 않았으면 반영이 참 예쁠 듯한데...

 

 

 

 

 

 

 

이불과 베개는 루프탑 안에 펴 두고 철수해도 정말 편합니다.

쉬고 싶을 땐 그냥 루프탑만 펴고 올라가 누우면 끝. 

누워서 음악 들으며

 

 

 

누워서 이런 뷰를 보고 있자니

 

 

 

 

 

 

 

 

 

 

 

힐링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시간 정도 편하게 자다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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