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7. 알찬 하루 보내기

20230507.(일)

 

출근하는 날에는 알람에도 일어나기 싫은데 휴일에는 귀신같이 알람이 없이도 6시에 눈이 떠집니다. 성격상 눈이 떠지면 뒹굴뒹굴이 안되는지라 일어나 스트레칭과 함께 아침 챙겨 먹고 아내가 일어나기 전에 청소를 해 봅니다.

 

아내는 버리는 걸 무지 싫어합니다.

버릴 거 버리고 청소 끝낸 후 커피내려서 한잔 마셔봅니다. 

 

 

딸내미와 친구들 데리고 울과대 아이스링크장 왔습니다. 2시 타임인데 1시에 도착해 1시간 정도 기다렸네요.

 

 

2시가 다 돼어서 애들 입장시켜 놓고

 

 

아들이 농구하고 싶대서 아들 친구들 데리고 체육관에 실어 주고 난 다시 울과대로~~

 

 

한 시간 반 정도 스케이트를 타고 배가 고프대서 편의점에서 라면 타임

 

 

 

 

 

편의점에서 라면 먹은 후 딸내미 친구들 데리고 체육관으로~~

애들은 자기들끼리 보드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피구도 하고^^

 

 

저는 아들친구와 농구와 수족구 한시간 정도 했는데 고등학생체력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ㅠㅠ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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