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 신흥사

20230604.(일)

쉬는 날이지만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눈이 떠지면 뒤척뒤척이 되지 않아 거실로 나와 스트레칭 좀 하고 대충 청소도 해놓고 아침 챙겨 먹고 가족들 일어나기 전에 바이크 타고 나왔습니다.

 

 

 

 

 

  바이크를 탄지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젊었을 때는 남들보다 잘 타보려고 경남 쪽에 있는 좋은 코너길은 모두 다녔고 코너링 탄다고 까불다가 사고도 몇 번 났는데 마지막 사고에 현타가 와서 이제 사고 없이 타는 게 가장 잘 타는 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색이 바랜걸 보니 너도 참 오래되었구나...

 

 

 

강동 주상절리에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네요.

 

 

 

음...

 

 

 

 

 

 

 

 

 

 

 

모닝커피 한잔

 

 

 

커피마시고 계곡이 좋은 신흥사로 왔습니다.

 

 

 

 

 

 

 

 

 

 

 

신흥사 전경입니다.

 

 

 

 

 

 

 

 

집으로 복귀 후 기장에 아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점에 왔습니다.

 

 

 

 

 

 

 

 

 

 

 

 식사 후 커피사서 나사해수욕장에 루프탑 피칭 후 올라가서 아내와 커피 한잔

 

 

 

이렇게 주말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