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금







태백에서 새벽 4시에 출발 대관령 도착하니 6시경...

아직 출입하면 안된다는 주인에게 사정사정해서 올라가니

위에는 안개때문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밑에 있는 피아노사진 찍을려니 그것도 안된다는거

또 사정해서 결국 양떼목장에서는 피아노사진밖에 찍지를 못함...

바로 삼양목장으로 갔더니 하필 그날 마라톤 대회한다고

일반인은 출입이 통제~~

할수 없이 바로 울산으로 내려올 수 밖에..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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