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 2021. 12. 4. 16:58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부제:4가지 취미)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 솔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4시 반 칼퇴근 후 바로 대왕암공원 캠핑장으로 가서 블로우쉘터와 오크돔을 피칭했습니다. 딸내미와 딸 친구가 함께 자기로 해서 피칭을 해 두고 집에 갔더니 딸내미의 마음이 바뀌어 친구와 집에서 놀다가 함께 집에서 잔다고 하네요. 피칭 전에 알았다면 굳이 오크돔은 피칭하지 않고 블로우쉘터에 야침 놓고 자도 되는데ㅠㅠ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입니다. 지난번 평일 캠에 이어 두 번째네요. 대왕암공원캠핑장의 사이트 크기가 10m로 알고 있는데 블로우쉘터와 오크돔L을 도킹하니 오크돔의 뒤 처마 쪽은 팩을 박을 수 없을 만큼 나오네요. 10m보다 조금 더 커야 제대로 피칭이 가능할 듯합니다. 저녁에 혼자서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솔캠 캠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