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 2017. 4. 30. 15:14
20170430. 아이들과 목욕하러 가기
어제부터 예원이, 수영하러 가자고 하는걸 어제는 차마 피곤해서 가지 못하고 오늘 아침 준이와 함께 목욕탕에 데리고 갔네요. 예원이는 수영장 가는줄 알고 수영복은 왜 안가져가냐고 묻는데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ㅠㅠ 목욕용품을 챙겨서... 준이 뒤태는 이제 거의 아빠 등치랑 비슷ㅠㅠ 가기전 등대입구 웬즈데이에서 카페인 섭취^^ 빨리 가고 싶어하는 예원이. 뜨거운 커피를 한번에 마시고 가자고ㅠㅠ 목욕하고, 점심먹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