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토)
하루 일상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6시에 눈이 떠진다.
어제 12시 넘어서 잤는데 왜 이렇게 아침잠이 없는지 모르겠다.
청소하고 아침밥 먹고 큰놈 9시반에 학교에 축구하러 가는데 태워주고 난 취미활동하러 헬스클럽으로 go~!!
12시 반. 장인어른 교통사고로 입원해 계신 대학병원에 가족들 데리고 병문안하러 가는길에 예원이^^
문병하고 대학병원 식당에서 밥 먹기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듯 우리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스티커 삼매경~
스티커 책자 하나씩 사고^^
오빠꺼가 탐나는 예원이ㅠㅠ
현대예술관 뒤편에 있는 헬로팡팡 놀이터에 놀러옴^^
헬로팡팡에서 만난 언니랑 재밌게 노는 예원이^^
헬로방방에서 나온후 베스킨라빈슨에서 아이스크림 고르는 아이들^^
아이들 눈은 참 맑다^^
이후에 집에왔는데, 너무 피곤한데 큰놈이 또 야구하러 가자하고 작은놈은 킥보드 타러 가잔다ㅠㅠ
나 쓰러질거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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