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6(토)
제주도 여행 2일차
금호리조트의 아침은 참 상쾌하다^^
꾸미는 걸 좋아하는 가은이^^
목걸이, 팔찌, 반지 착용하고 한컷~
가영이는 목걸이만 했으나 언니가 팔찌 할걸 보더니 아빠한테 팔찌 해달라고 해서 함^^
하정우의 김먹방보다 더 리얼한 가은이의 먹방^^
리조트 전경
아침식사후 협재해수욕장 가는길의 풍경~
몇년만에 바닷물에 들어갔는지 기억이 없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도에 올때마다 왔던 곳이었지만 항상 바라만 보고 스쳐 지나갔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바닷물에 들어왔다.
물도 깊지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는 최적의 장소~!!!
제주도에 출발하기전부터 물에 들어가고 싶어했던 예원이라 물에 넣어놓으니 너무 좋아한다^^
물 밖에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닷물에 들어가는 걸 싫어한 준이지만 여기는 정말 마음에 들어한다^^
'
작년까지만해도 완벽한 복근이었는데ㅠㅠ
다음주부터 식단조절~!!!
왼쪽 어깨의 타투는 예원, 석준 이름^^
너무 귀엽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후 간곳은 서귀포 잠수함
저녁식사를 했던 소낭밭가든.
시간이 너무 늦어 그냥 지나던 길에 들어간 곳이었는데 맛집.
오랜만에 맥주를 마셨는데 너무나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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