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토)
주말의 일상
아침형 인간인 준이와 아빠는 오늘도 예원이와 예원이 엄마가 자고 있는 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준비한 아침을 먹고 태화강변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습니다.
캐리어에 자전거 두대를 싣고~
오늘은 태화강변이 아닌 북구 동천강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동천강 물놀이장 옆에 보니 자전거 연습장이 있네요. 북구 홈플러스까지 가려고 했는데 준이는 여기가 재미있나 봅니다.
덕분에 아빠는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아직도 많은 분들이 태풍 피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네요...
옆에 카페베네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한잔하고
오후에는 준이엄마 회사모임인 "정나무"에서 부산 해운대에 1박 2일 여행을 갑니다.
부산가는 길에 잠깐 들린 장안휴게소...
장난감 사달라는 거 안사줬더니 인상이 저렇네요ㅎㅎ
준이엄마 친구인 은경이네 둘째 수빈이^^
은경이네 첫째^^
부산 글로리콘도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
하룻밤에 20만원이라는데 상태는 메롱이네요ㅠ
은경이네 막내^^
저녁먹으러 간 청사포 착한횟집
다음날 아침.... 배가오는 해운대해수욕장...
퇴실후 헤어지기전 커피마시러 온 달맞이고개 카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