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설연휴 마지막날,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데이트를 했네요
울산북구 정자동 달맞이휴게소에 있는 칼국수집.
바지락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는^^
오늘은 아가를 데리고 나온 예원이^^
공휴일이고 추워서 그런지 카페마다 사람이 가득하네요.
예원이 눈동자안에 아빠가 있다는^^
주전바닷가에서 사람들이 연날리는거 보더니
준이랑 예원이도 연날리고 싶다해서 연을 사서 날렸는데 의외로 준이보다 예원이가 연을 더 잘 날리네요.
정자동, 울산 ㅣ 20170128 ㅣ Canon 1DX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황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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