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부산 가덕도를 갔다가, 오후에 집에 온후 바로 운동하러 갔는데
그게 무리였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ㅠㅠ
온몸이 쑤셔서 평소 주말에도 6시 반이면 일어났는데 오늘은 8시 넘어도 일어나지를 못했다...
누워 있으니 몸이 더 쳐지는것 같아 애들한테 목욕가자고 하니 예원이는 좋아서 아빠한테 펄쩍 안긴다^^
이맛에 힘들어도 애들과 놀아주고 싶단^^
홈플러스 사우나에서 아이들과 한시간 반정도 물놀이 한후 점심먹고,
화정동에서 제자가 운영하는 이디아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동구, 울산 ㅣ 20170521 ㅣ Canon 1DX & M5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황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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