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17
지난 금요일 학교에서 학년별, 반별 합창대회가 열렸어요.
기말고사 끝난 후 수업이 잘 되지 않는 취약시기라 월요일부터 4일간 연습하고 금요일 대회가 있었는데 저희 반이 은상을^^
토요일은 토깽님께서 알려준 양정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에 왔어요.
자리가 없을 줄 알고 집에서 9시에 출발, 토깽님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고 왔는데 자리가 여유로와서
가장 좋은 명당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놀이장은 10시부터 오픈을 했어요~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많아 지더니 오후 되니 물 반 사람반ㅠㅠ
저희는 3시까지 놀고 철수를 했어요.
토깽님께서 주신 맛있는 김밥과 과일, 태양태희님께서 주신 음료수도 잘 먹었습니다^^
밖에서 카페분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늘 아침입니다. 어제저녁에 아내가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는 바람에 저는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바이크 타고 양남에 있는 처갓집 가서 아침 얻어먹고
감포에 있는 라이더 카페에 가서
모닝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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