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2.(금)
10여 일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던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학생들의 재미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종목을 정해 9시부터 진행했던 체육대회는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하루종일 마이크 잡고 진행했더니 목이ㅠ
4시 반, 퇴근 후 간단히 짐을 챙겨 주전으로 출발해서 세팅완료. 늦은 밤부터 내린다는 비소식에 어닝까지 설치했습니다.
오늘은 바이크동호회 회원들과 불멍과 함께 커피 마시기로 해서 오랜만에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처음 3명만 온다는 회원이
한 명 한 명 더 오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ㅠ
그리고 10시 반에 돌아간 뒤 또 3명 뒤늦게 와서 놀다가 돌아간 후 저는 루프탑에 올라가 기절ㅠ
6시 반에 잠이 깨 오랜만에 루프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모닝 고기ㅎ
그리고 바다 보면서
모닝커피 한잔
그리고 9시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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