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어제 갑자기 또 동천물놀이장 가고 싶다고 해서 "그래 내가 먼저 방학 끝나면 함께 가고 싶어도 못 갈 텐데 시간 될 때 많이 가보자"해서 또 다녀왔습니다.

딸내미 친구 한 명과 지인 아드님과 셋이서 3시간 동안 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오늘 하늘색과 함께 구름이 정말 예뻤습니다. 물놀이만 오지 않았다면 아마 사진 찍으러 여기저기 다녔을 듯.

하와이인 듯 아닌 듯ㅎ





2시부터 학원 수업이 있어 1시에 물놀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 먹인 후 학원 보내고

힐링하러 나왔습니다^^

물에 발을 담그고 영화 감상~

진정 힐링입니다.

영화 보다가 살짝 잠이 와서 테이블에 발 올리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낮잠을 잡니다^^



한숨 늘어지게 자다가 배가 고파서 철수하고 가는 길에 여름 들판이 참 예뻐서 한컷

아직 벼가 익지 않아서 고개 빳빳ㅎ

강동에서 우거지뼈해장국으로 저녁을 먹고

좀 전에 보던 영화도 마저 볼 겸 커피도 마실 겸 강동바닷가에 세팅해서 물 끓이고




원두도 갈고

조명도 켜고

주전자에 끓어오르는 수증기조차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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