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9(토)
아침부터 비가 올줄 알았는데 일어나보니 간밤에 몇방울이 떨어졌나보다.
날씨가 좋다면 집에 가만히 있는것도 아닐듯 싶어 집청소하고 주전으로 go~!!!
주전백숙에서 오리불고기로 점심~
예원이가 신고있는 미키마우스 신발의 그림은 아는 분이 직접 그린 그림^^
준이 엄마가 어제 예원이 앞머리 잘랐는데 조금 삐뚤ㅠㅠ
점심 먹은후 주전몽돌에서 돈 던지기 놀이중^^
준이랑 영화 '정글북'보러 현대예술관에 왔는데 아침까지 70개의 자리가 매진ㅠ
할수없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봄.
준이는 무서웠다 하던데 난 의외로 재미 있었음^^
우리가 일등^^
영화보고 준이엄마 기다리면서 ^^
집에 와서는 또다시 준이랑 야구하러 나옴 '아 힘들다'
그래도 딸 뻘뻘흘리는 준이보니 힘들어도 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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