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0(일) 아이들과 일요일 보내기

 

2016. 7. 10(일)

아이들과 일요일 보내기

 

 

오늘도 어김없이 7시에 일어나 청소기 돌리고 기계밀대로 방닦은후

준이랑 함께 식사후에 오늘은 무엇을 할까 고민중 현대예술관에

어린이 영화가 하길래 영화보러 가자고 하니깐 준이도 오케이.

 

어젯밤에 준이엄마랑 예원이는 처가집에서 잤는데 준이와 함께 예원이 데리고 현대예술관에 영화보러 감.

애들한테 수준을 맞춘 영화라 준이도 지겨워하는 눈치고 난 보는내내 하품ㅠㅠ

 

영화가 끝나고 지난번에 준이가 보고 싶었던 "모니카와 함께 떠나는 세계 명화여행전" 감상

성인 8천원, 어린이 7천원. 총 2만 2천원 주고 보기에는 좀 아까운 느낌.  

 

 

 

 

 

 

 

 

 

 

 

 

 

 

 

 

 

 

 

 

 

 

 

 

 

 

 

 

 

 

 

 

 

 

 

식사를 하고 테라스파크에 있는 설빙에서 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아이들은 설빙^^

 

 

 

 

 

 

요즘 예쁜짓 하라고 하면 이 포즈를 취하는 예원이^^

 

 

 

 

 

 

 

 

 

 

 

 

 

 

 

 

 

 

설빙에서 나와서 잠시 놀이터에서 논 후~

 

 

 

 

 

 

 

 

준이와 나는 다시 아파트단지밑에서 야구를~~

 

 

 

 

준아~~ 아빠가 무지 피곤하다ㅠㅠ

 

 

오막삼+사무엘2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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