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3(수) 출근길에^^

2016. 7. 13(수)

출근길에^^

 

3월부터 항상 내가 출근할때 예원이를 데리고 예원이 친구인 가은이 집에 데려다 준다.

가은이 엄마가 예원이 아침먹인후 가은이와 함께 유치원에 등원을 시켜주는데 항상 고마울 따름.

그래서 종종 파리바게트에 가서 내 간식을 사면서 예원이와 가은이 그리고 가은이 동생 먹으라고 빵을 사주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빵을 사달라고 한다. 빵을 사주면 가은이 엄마는 애들이 아침 안먹는다고 사오지 말라는데

빵집에 가서 내꺼만 살수가 없다ㅠㅠ

 

아침 출근길에 예원이 옷이 너무 예뻐서 사진 몇장 찍자고 했더니 웬일로 좋다고 해서 찍는데

요상한 포즈도 잡아주고 하더니 사진 다 찍고 나서는 "아빠 빵 사줘" 이런다ㅎㅎ

 

 

 

 

 

무엇을 살까 고민중인 예원이^^

 

 

 

오늘은 케익을 고른다ㅠㅠ

 

 

 

 

 

 

 

 

 

 

 

 

요상한 포즈 취하는 예원이ㅋㅋ

며칠전부터 사진찍자고 하면 누가 가르쳐 줬는지 이런 포즈를 잡는다ㅎㅎ

 

 

 

 

 

 

어제 저녁 가족들이랑 그램그램에서^^

 

 

 

멍때리는 준이^^

 

 

 

또 요상한 포즈 ㅋㅋ 어디서 배운거지 ㅎㅎ

 

 

 

 

 

 

 

 

 

 

오막삼+사무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