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2(토)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울산 개막전

2016. 10. 22(토)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울산 개막전

 

오늘은 2016-2017시즌 프로농구가 울산에서 개막하는 날입니다.

작년 준이랑 농구보러 동천체육관에 참 많이도 왔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서 또다시 시즌이 개막되었네요.

 

 

 

 

 

 

 

프로농구가 출범한 이래 6번을 우승했군요. 

KBL팀중에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 울산모비스.

200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우승을 해서 유재학감독은 울산모비스의 왕국을 만들었는데 아쉽게 작년 시즌에는 우승을 놓쳤네요.

 

올해 목표는 우승과 함께  "WE ARE LEGEND"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였던 이종현선수.

유재학감독이 이종현선수 추첨번호를 받고 자기도 모르게 우승한것보다 더 크게 환호를 했다고ㅎㅎ

서장훈선수이래 국내 최고의 국보급 센터가 될 재목

 

치어리더 박기량은 올해도 울산모비스에서 볼수 있네요~

 

작년까지 울산모비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벡터선수...

올해는 인천전자랜드로 옮겼네요.

 

울산모비스의 심장인 양동근선수

36세로 농구선수로는 최고의 노장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어린선수들보다 더 많이 코트를 누비죠...

정말 아쉽게 3쿼트에 수비를 하다 넘어지면서 손을 잘못짚어 손목이 골절 되었다는ㅠㅠ

울산모비스의 앞으로의 경기 운영에 엄청난 차질이 생기겠네요...

 

 

 

 

 

 

올해는 대부분의 치어리더가 바뀌었네요.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추첨을 한 가수 리즈

이종현선수를 울산모비스로 뽑아줘 울산모비스 행운의 여신이 되었다네요.

누군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