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즐거운 시간^^』
요즘은 퇴근한 후 운동하러 갈때는 항상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에 가지 않고 바로 헬스클럽으로 갑니다.
헬스클럽으로 걸어갈때 집에서 예원이가 창문을 열고 아빠한테 "아빠 운동 빨리갔다와"라고 소리치면 그날은 기다리는 예원이 생각에 운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주차를 하고 운동하러 가는데 예원이가 부르길래 그렇게 좋아하는 운동을 포기하고 집에가서 예원이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았네요^^
할머니께서 부르는 소리에 위를 쳐다보는 예원이
엄마가 퇴근하고 멀리서 걸어오는걸 보고 뛰어가는 예원이^^
아빠랑 그림그리기 놀이중^^
전하동, 울산 ㅣ 20170714 ㅣ Sony A9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황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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