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화암추등대입구 캠크닉

3월 1일까지 백수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면 밤 11시, 잘 때까지 쉴 틈 없이 바쁩니다.

취미가 4가지나 되는데다가 아이들도 방학이라 케어까지...

오늘은 문수야외빙상장에 딸과 함께 스케이트 타러 왔어요.

오후에는 학원을 보내야 해서 10시 첫 타임을 타러 왔는데 눈치게임 실패ㅠ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방학이라 아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빙질도 좋지 않고ㅠ

 

 

 

저는 타기 싫었지만 딸내미가 함께 타자고 해서 탔는데 나중에는 제가 더 신이 나서 탔습니다ㅋ

아빠 제발 가자고 하는데도 저는 몇바퀴 더^^

 

 

 

바로 옆에 경사썰매장도 있어서 썰매도 탔는데 성인은 이용불가라 저는 못 탔습니다ㅠㅠ

 

 

 

12시쯤 집에 와서 애들 점심 먹이고 아들이랑 운동하러 왔어요.

헬스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운동시작

 

운동 마친 후 애들 학원 보내고

 

어제는 바이크를 탔으니

 

 

 

오늘은 꽃바위 화암추등대 입구에 캠크닉을 왔습니다.

2년 전부터인가? 캠핑장을 짓고 있는데 아직 완공하지 못하고 이렇게 있네요. 

 

 

 

 

 

 

 

 

 

 

 

 

 

 

 

캠크닉이라 내부는 아주 간단하게

 

 

 

저 멀리 슬도 등대까지 보이네요.

 

 

 

뷰는 자주 가는 주전보다 여기가 더 좋은 듯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서 일광욕해도 춥지가 않습니다.

 

 

 

일몰이 예쁘지 않아 하늘 부분 합성했습니다. 

 

 

 

 

 

 

 

근처 회센터 가서 방어주문해서 저녁으로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야경사진을 마지막으로 철수하고 집으로 복귀했네요.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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