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 2006. 6. 4. 22:54
나는 달리고 싶다 - 태백 로드레이스 슈퍼바이크전
경기개최 한달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프로모터의 하차로 인해 국내 단 하나밖에 없는 로드레이스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수지타산이 맞지 않는지 기업후원 유치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은 지금도 어디선가 챔피언이 되기위해 피 땀흘리며 연습을 하겠지요..우승상금이라야타이어값도 안되는데 말이죠...그들의바이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서는구경조차도 못할 로드레이스입니다.바이크를 사랑하고, 내일도 와이딩을 꿈꾸는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