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 2005. 8. 8. 09:58
내 마음의 풍금
태백에서 새벽 4시에 출발 대관령 도착하니 6시경...아직 출입하면 안된다는 주인에게 사정사정해서 올라가니위에는 안개때문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밑에 있는 피아노사진 찍을려니 그것도 안된다는거 또 사정해서 결국 양떼목장에서는 피아노사진밖에 찍지를 못함...바로 삼양목장으로 갔더니 하필 그날 마라톤 대회한다고일반인은 출입이 통제~~할수 없이 바로 울산으로 내려올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