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20210625. 어제 예원이가 친구들이랑 오늘 오랜만에 주전에 놀러 가고 싶대서 퇴근 후 헬스클럽 가서 몸만 가볍게 풀고 집에 와서 예원이와 예원이 공부방 친구 2명 데리고 주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원이와 단둘이 가면 내가 쉴 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친구를 데리고 가면 친구들과 놀기 바빠 온전히 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텐트는 듀랑고에어4인데 에어텐트라 2분 만에 피칭이 가능해 가볍게 다녀오기에는 참 좋습니다.

 

 

피칭도 쉽고 텐트도 예쁘고 공간도 나쁘지 않습니다.

 

 

 

음악과 커피와 그리고 시원한 바람.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밤이 조금씩 깊어집니다.

 

 

오늘이 보름인지 달이 엄청 큽니다. 주말에 여기서 보내고 싶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서 10시쯤 정리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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