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스 코튼 M타프 첫 피칭

얼마 전 하비타프에 꼽혀 레트로스에서 나온 코튼 M타프와 유나캠핑에서 나온 하비타프 사이에서 고민하다 유나캠핑 하비타프를 구매했는데 역시 캠핑 용품은 한 번에 원하는 걸 사는 게 이중 지출을 막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유나캠핑 하비타프를 1회 사용 후 방출하고 결국 레트로스에서 나온 코튼 M타프를 원가에 미개봉으로 구하게 됐습니다.

토요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대충 아침 챙겨 먹고 헬스클럽 가서 운동하고 아는 동생과 함께 산만디(산마루)에 올라 동생은 캠핑칸 K타프를 저는 M타프를 연습 삼아 피칭해봤습니다.

 

요즘 핸드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다보니 카메라를 챙긴다는 게 또 잊고 갖고 오지 않았네요ㅠ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늘어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개방감이 좋아 여름에도 사용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타프의 넓이는 웨빙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웨빙을 짧게 하면 높이가 높아지고 길게 하면 높이가 낮아지는 대신에 넓어집니다. 유나캠핑 하비타프는 앞쪽 폴대 높이가 180인 반면에 레트로스 M타프는 210이라 확실히 개방감이 좋아 보입니다.

 

 

 

 

 

 

 

 

 

 

 

 

 

 

 

 

 

 

 

 

 

 

 

 

 

가끔씩 올라오지만 언제나 마음이 상쾌해지는 뷰입니다.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3시쯤 하산했네요.

 

황중기

[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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