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접사사진을 위한 DSLR](성안당)] & [느낌, 대한민국 365일 사진여행](성안당) 저자.
FAMILY · 2023. 8. 3. 07:31
FAMILY · 2023. 8. 1. 21:15
오랜만에 예원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예전에는 모델 잘해 주더니 이제는 아빠가 오만 아부를 해야 겨우 몇 컷 찍혀 줍니다ㅠㅠ 어디 가서 모델을 구하던지 해야지ㅠㅠ
CAMPING · 2023. 7. 29. 08:59
어제 예원이와 동천에서 물놀이 후 저녁 7시에 집에 와서 씻고 상계리로 솔캠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메쉬쉴터 하나 구입했는데 가성비 최고인 듯. 모기한테 한 번도 물리지 않았네요^^ 가는 길에 강동에서 저녁 먹고 왔는데 벌써 어두워졌네요. 텐풍^^ 영화도 보고 파닭에 맥주 한 캔 5시에 눈이 자동으로 떠져 일어났어요. 빈둥빈둥하다가 11시까지 부산에 가야 해서 아쉽지만 철수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CAMPING · 2023. 7. 27. 20:00
이틀 전에 혼자 캠크닉 갔었던 곳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오후에 딸내미 학원 보내고 장인어른께 연락해서 시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길래 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정말 좋아하시네요^^ 내가 왜 이렇게 밖으로 나가는지 이해가 되신다고ㅎ 오기전에 주전에서 물회 주문해서 왔습니다. 냇가에 발 담그고 물회 먹는 맛이란^^ 식사 끝나고 장인어른께서 좋아하는 7080 노래 틀어놓고 함께 불렀습니다ㅎ 내가 느끼는 이 힐링을 장인어른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함께 캠크닉 나왔는데 정말 좋아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CAMPING · 2023. 7. 25. 21:50
딸내미가 어제 갑자기 또 동천물놀이장 가고 싶다고 해서 "그래 내가 먼저 방학 끝나면 함께 가고 싶어도 못 갈 텐데 시간 될 때 많이 가보자"해서 또 다녀왔습니다. 딸내미 친구 한 명과 지인 아드님과 셋이서 3시간 동안 아주 신나게 놀았네요^^ 오늘 하늘색과 함께 구름이 정말 예뻤습니다. 물놀이만 오지 않았다면 아마 사진 찍으러 여기저기 다녔을 듯. 하와이인 듯 아닌 듯ㅎ 2시부터 학원 수업이 있어 1시에 물놀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 먹인 후 학원 보내고 힐링하러 나왔습니다^^ 물에 발을 담그고 영화 감상~ 진정 힐링입니다. 영화 보다가 살짝 잠이 와서 테이블에 발 올리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낮잠을 잡니다^^ 한숨 늘어지게 자다가 배가 고파서 철수하고 가는 길에 여름 들판이 참 예뻐서 한컷 ..
CAMPING · 2023. 7. 25. 21:02
FAMILY · 2023. 7. 25. 14:32
예원이 어제 갑자기 또 동천물놀이장 가고 싶다고 해서 "그래 나 방학 끝나면 함께 가고 싶어도 못 갈 텐데 시간 될 때 많이 가자" 해서 또 다녀왔습니다. 예원이 친구 한 명과 우다님 아드님까지 셋이서 아주 잘 놀다 1시에 복귀했습니다^^ 구름이 이렇게 예쁠 때는 사진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ㅠㅠ 입수준비 완료~! 저도 아이들과 두 시간 바짝 물놀이했네요^^ 새벽에 헬스클럽 가서 운동하고 왔는데 이렇게 또 운동을ㅎ 오후에는 바닷가 가서 루프탑텐트 펴 놓고 한숨자야겠어요^^
CAMPING · 2023. 7. 24. 20:35
캠크닉
CAMPING · 2023. 7. 23. 19:16
20230722.(토) 오늘은 보름 전에 예약한, 딸내미와 딸내미 친구들 데리고 동천물놀이장 가는 날입니다. 딸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갈 생각에 전날밤 설레서 잠을 설쳤다고ㅎㅎ 그리고 오늘이면 3일째 연속으로 동천 물놀이장에 가는데 아이들의 체력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인 것 같아요ㅎ 물놀이장은 오후 3시부터 7시타임이라 오전에는 오랜만에 바이크 타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나온 날이 장날이라 비가 오네요ㅠㅠ 강동으로 가면 항상 가는 카페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마시니 졸음이... 커피 한잔 다 마실때쯤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납니다. 집으로 가자~~~ 집에 가서 씻고 애들과 함께 동천 물놀이장 왔는데 주말이라 사람들 정말 많네요. 재밌게 놀으렴^^ 7시까지 물놀이하고 집에 돌아와 대충 씻고 저..
CAMPING · 2023. 7. 21. 10:25
20230720.(목) 오후에 주전 가서 텐트 철수하고 집에 왔다가 딸내미 댄스학원 픽업해주고 나니 또다시 나가고 싶어 지네요. 아내한테 나간다 하고 짐을 아주 최소한으로 해서 주전으로 go~!! 파라솔 피칭하고 그 아래에서 이슬을 피하면서 영화 감상^^ 감성 한 스푼+ 리바운드 꽤 재밌네요^^ 밤은 점점 깊어가고... 영화 끝난 후 이틀 연속 4시 반에 일어났더니 피곤해서 10시에 루프탑 올라가서 기절했습니다^^
CAMPING · 2023. 7. 20. 17:53
20230719.(수) 오늘부터 19일간 동안 백수 아닌 백수가 되었습니다. 기념으로 주전 가서 텐트 피칭했습니다. 텐트피칭하기 전에는 캠크닉을 생각했는데 피칭해 놓고 보니 하룻밤 자고 싶어 지네요. 평일의 주전은 참 평화롭고 조용합니다. 주말 되면 또 사람들로 가득하겠죠. 바람도 선선해서 타프대신 텐트를 피칭했는데 오후 되니 가을처럼 쌀쌀해서 텐트 피칭한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무슨 팩을 쓰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 몽돌에 피칭할 때는 50cm 철근팩 사용합니다. 철근팩 사용하기 전에는 마대에 자갈 담아 묻었는데 그것도 일이더라고요ㅠㅠ 50cm 철근팩 사용한 후 아직 한 번도 팩이 빠진 적은 없네요. 아침에 피칭해 놓은 후 집에 가서 운동도 하고 애들도 챙기고 오후 2시에 애들 모두 학원 보내고 다..
CAMPING · 2023. 7. 20. 10:18
